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돈을 받아 주식 투자하여 높은 수익금을 만들어 주겠다거나, 변제할 의사와 능력이 없음에도 빠른 시일 내에 돈을 갚을 것처럼 거짓말하여 피해자들로부터 주식투자금 및 차용금 명목으로 1억 600만 원을 편취하고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전액을 변제하지는 못하였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여 1심에서 징역 6월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가 처벌불원의사를 밝혀 피고인의 여러 딱한 정상을 호소하여 3개월 감형된 성공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