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피해자 등 일행과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와 시비가 되자, 소주병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리쳐서 피해자에게 치료가 필요한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히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원심재판 계속 중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입니다.